코로나를 겪으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크게 늘어났고, 많은 분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집밥을 먹고,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직접 요리하는 가정이 늘어났습니다. 물론 간편하고 맛있는 배달음식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아졌지만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나 건강에 신경을 쓰시는 가정에서는 직접 요리실력을 기르고 음식 조리에 신경을 쓰고 계신 분들도 늘어났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고 계시는 수제간식 만드는 방법을 정리를 했습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서 각종 음식 레시피가 나오기 때문에 본인이 관심이 있는 요리를 금세 찾아서 그대로 따르면 되는데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재료 선정방법과 함께 간단한 조리법, 그리고 그 예시로 고구마 떡 요리를 집에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수제간식 만드는 방법 첫 번째는 어떤 요리를 하여 간식을 만들지를 결정하는 것과 재료 선정을 하게 됩니다. 수제간식은 외부에서 쉽게 사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요리가 아닌 건강과 정성이 담기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데요, 사실 상업용으로 판매되는 사제품들의 경우 사람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설탕이나 화학조미료가 가득 들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 수제간식을 만드는 분들이라면 건강에 좋은 채소나 과일 등을 주 재료로 하는 요리들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밀가루보다는 쌀가루를 이용하는 요리를 선택하고, 강한 맛이 나는 조미료나 설탕의 양은 줄이고 자연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요리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보다는 단맛이 나는 과일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요, 가격이 비싼 과일보다는 음식 조리를 하다가 망치더라도 부담이 없는 제철과일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쩔 수없이 설탕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백설탕보다는 흑설탕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요즘에는 당뇨환자를 위한 설탕도 판매되고 있어 그러한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단맛이 나는 과일 외에 고구마나 당근 같은 재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제간식 만드는 방법 두 번째는 조리방법인데요, 아무리 건강에 좋은 재료를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기름을 사용하여 튀김요리를 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면 칼로리가 높아져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튀김요리는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고,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여 기름기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튀기는 것보다는 굽는 요리가 좋고, 굽는 것보다는 뜨거운 물에 삶거나 찜의 형태로 요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제간식 만드는 방법은 재료 선정과 조리방법에서 보셨듯이 건강을 생각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간식은 식사 중간에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것들로 부담이 없이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요, 자극적인 맛이 아닌 건강에 좋은 은은한 맛과 식감을 살려 심심한 입을 달래주는 용도로 생각하여 조리를 하면 되겠습니다.
위의 내용을 잘 적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떡요리인데요, 떡은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를 사용하고 기름에 뛰기거나 굽지 않고 물에 찌거나 찜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는 간식이 됩니다.
먼저 유기농 쌀가루를 준비합니다. 물론 집에 있는 쌀을 곱게 갈아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마트나 온라인으로 쌀가루를 갈아서 판매하고 있기에 이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쌀가루에 찐 고구마를 으깨고 약간의 물을 넣어 반죽을 만듭니다. 이때 단맛을 추가하고자 하는 분들은 흑설탕을 아주 약간만 넣으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찐 고구마 자체에도 수분이 있기 때문에 물을 너무 많이 넣지 않아야 합니다. 약간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로 물을 넣고 반죽을 합니다.
고구마 떡의 수제간식 만드는 방법으로 다음 단계는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떼어내어 그대로 찌면 됩니다. 이때 너무 큰 크기로 만들면 쉽게 쪄지지가 않으므로 한입 크기로 떼어내면 적당하겠습니다. 그대로 끓는 물에 고구마 떡 반죽을 찌게 되면 완성이 됩니다. 생각보다 밍밍한 맛일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구매하는 떡에도 상당한 설탕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직접 떡을 만들게 되면 밍밍한 맛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고구마로 단맛을 내고 있기는 하지만 만약 입맛에 맞지 않으면 꿀을 조금 찍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간단한 레시피로 수제간식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이밖에도 당근이나 오이 등을 스틱 형태로 길게 잘라 채소 스틱으로 만들어 가볍게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이는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좋은 방법으로 식사 중간에 출출하거나 입이 심심한 분들이 간편하게 채소를 먹을 수 있겠습니다.
이밖에도 집에서 베이킹을 하여 빵을 만들거나 샌드위치, 햄버거, 도넛, 핫도그 등을 만들 수는 있지만 맛이 좋을수록 조미료 및 설탕이 많이 들어가므로 적정선에서 조절을 하면 간식을 요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제간식 만드는 방법에서 중요한 것은 외부에서 사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직접 만들면서 건강에 안 좋은 것은 빼고 몸에 좋은 영양을 챙기는 것인데요, 음식에서 설탕이나 조미료만 줄이더라도 비만을 줄이거나 몸의 피로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으면 소화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기 때문에 간식으로 즐겨 드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제간식을 만드는 것에 있어서 부담을 가지지 않은 것도 중요한데요, 말 그대로 간단하게 즐기는 음식이기 때문에 간식 준비 및 요리에 부담을 가지지 마시고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 음식들을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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