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주스 만드는법 정확하게 만들자

요즘 유행하는 ABC 주스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APPLE, BEET, CARROT의 약자인데요. 그러니까 사과와 비트, 당근을 갈아서 만드는 주스랍니다. 요즘에는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이미 만들어진 완제품으로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각각 체내 안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일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과일을 같이 먹음으로써 시너지를 기대할 수가 있는 음식인데요. 오늘은 이러한 ABC주스 만드는 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재료 준비부터 시작해 만드는 과정까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ABC주스 만드는 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계상하는 기준을 정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사과, 당근, 비트 등은 흔하게 만나볼 수가 있지만 이러한 과일들의 문제점은 바로 크기가 전부 다양하다는 것이죠. 만약에 1개씩 넣으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큰 사과, 작은 당근, 큰 비트 이렇게 일정한 비율을 지키지 못하고 들어가게 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드시고자 하실 때에는 먼저 계량을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정확한 방법으로 먹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용량을 잘 지켜서 먹는 것이 좋겠죠?

가장 쉽게 계량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일회용 컵이 있습니다. 어디에서나 쉽게 구할 수가 있다는 게 특징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일회용 컵의 경우 대부분 크기가 다 비슷합니다. 약 180ml 에서 200ml 정도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데요. 각각 과일을 손질해 주면서 이 컵에 맞추어서 준비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사과의 경우 먼저 깍둑썰기를 통해서 1~2컵 정도 준비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양 조절을 하시면 되죠 사과의 경우 껍질까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깨끗하게 껍질까지 세척을 해주셔야만 하겠습니다. 여기서 유의해야 하는 점이 있다면 껍질은 넣을 수 있지만 앞에 꼭지와 안에 있는 씨 부분은 제거해야 한다는 점인데요. 먼저 깍둑썰기를 하기 이전에 꼭지와 씨 부분을 제거해 주고 나서 모양을 잡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 깍둑썰기를 하는 이유는 재료 양의 기준을 정확하게 잡아주기 위해서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대로 드시고자 하신다면 이러한 써는 방법을 지켜서 재주 시기 바라겠습니다.

비트는 껍질을 먼저 깨끗하게 벗겨내 주셔야만 합니다. 비트의 경우 생으로  넣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데요. 종종 삶은 채로 드시고자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나 비트의 경우 특정한 경우에 위험함을 동반하게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만 하는데요. 내가 평소에 위장 장애나 고혈압이 있다면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만 한답니다. 만약에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다면 쪄준 다음에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찌는 방법은 먼저 껍질을 벗겨내고 나서 깍둑썰기를 해준 다음에 쪄주시면 되는데요. 찜기를 통해 쩌주시면 되며 15분가량 쪄주게 되면 어렵지 않게 ABC주스 만드는 법에 이용하실 수가 있답니다. 비트의 경우 너무 과하게 먹지 않도록 조심하시는 게 좋은데요. 비트는 그렇기 때문에 일회용 컵에 넣고자 하신다면 반드시 반 컵을 준수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뭐든지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죠.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당근은 지용성 비타민과 불용성 식이섬유가 정말 많이 들어가 있어 건강에 좋은 걸로도 유명합니다. 당근의 경우에도 생으로 먹는 것이 좋지만 종종 소화에 불편함을 겪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에는 비트와 마찬가지로 찜기에 넣어서 15분 정도 쪄주고 나서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생으로 먹는 게 좋을 경우에는 생으로도 준비해 주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깍둑썰기한 당근의 경우 딱 한 컵만 준비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ABC주스 만드는 법을 간단히 정리해 보자면 각각의 재료는 깍둑썰기해서 준비해주시는 게 좋으며 사과는 1~2컵 그리고 비트는 반 컵 그리고 당근은 한 컵을 준비해 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또 하나 알아두어야 하는 점은 물의 양입니다. 물의 양에 따라서 우리가 먹는 방식이 달라지게 될 수가 있는데요. 표준적으로 이용되는 물의 양은 반 컵 정도입니다. 만약에 조금 더 묽게 먹고 싶다 하신다면 한 컵 정도로 늘리셔도 좋습니다. 양에 따라서 떠서 먹게 될 수도 있으며 음료처럼 드실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믹서기에 따라서 잘 갈아지지 않는 경우나 혹은 섬유소가 많아서 변비로 인해 걱정이 된다 하신다면 당연히 물을 더 추가하시는 게 좋습니다. 

식감에 따라서도 갈아주는 방법이 달라지게 될 수가 있겠습니다. 만약에 죽이나 스무디처럼 떠먹는 게 좋다고 하신다면 30초가량만 갈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럴 경우 꾸덕할 정도로만 갈리기 때문에 그릇에 담아 수저로 조금씩 떠 뜨실 수가 있습니다. 더 오래 갈아질수록 안에 있는 내용물이 더 묽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음료로 먹고 싶다면 물을 더 넣고 더 오랜 시간 갈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위와 같은 레시피로 만들어낼 경우 양은 약 500~600ml 정도 나오게 됩니다. 이게 바로 하루에 우리가 먹게 되는 양이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믹서기를 통해서 갈아낸 재료는 붉은색을 띠게 되는데요. 우리가 시중에서 볼 수 있는 그러한 주스 하고는 다르게 이렇게 직접 만들어낸 ABC 주스의 경우 걸쭉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숟가락으로 떠먹는 경우가 더 많이 있는 편이죠. ABC주스 만드는 법을 이렇게 우리가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 나온 충분한 양의 주스를 한 번에 다 먹어도 좋지만 올바르게 먹는 방법은 아침 공복에 한 잔 그리고 점심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잔 드시는 것입니다.